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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3월호에 소개된 하덕민 컨설턴트의 "양돈장 돈사 피트, 저장조의 고착슬러지 제거 및 관리 기술 소개"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본고를 시작하면서 "국내 한돈농가의 분뇨처리 방법은 인력 절감과 위생관리 및 배출이 손쉬운 슬러리 돈사 위주로 발전해 왔으며 경영규모가 커질수록 슬러리 돈사를 채택하는 비율이 높아져 현재 약 75%의

한돈농가가 슬러리 돈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가축분뇨 처리 관련 정책 방향은 퇴비화 및 액비화 처리 후 경작지로 환원하여 자원화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시, 군단위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등이 부족하거나 생산된 분뇨의 자가처리가 힘들어 정화방류 처리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농가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최근 농가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비순환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돼지분뇨 처리를 액비화 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남으로써 저장조 바닥에 침전물이 형성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일부 양돈장에서는 돈사 피트를 슬러지 저장용으로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피트 하부 슬러지의 수분 증발과 혐기화로 고착화가 진행 중인 곳도 많아지고 있다. 돈사 피트와 저장조의 고착슬러지는 분뇨 중 유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휘발성지방산, 페놀류, 인돌류 등 다양한 악취물질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악취민원의 근원이 될 수 있다. 현재 다수의 양돈농가가 액비순환시스템과 정화 처리를 도입하기 위해 슬러지 제거 방법에 대한 컨설팅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고 합니다.

1. 고착슬러지 생성

2. 고착슬러지 제거방법

 - 생물학적 제거 방법

 - 물리적 제거 방법

3. 고착슬러지 생성 억제 방법

위 내용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첨부 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