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종 가축전염병 관리 체계의 한계, 현실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4월호에 소개된 김성일 수의사의 "제3종 가축전염병 관리 체계의 한계, 현실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본고에서 서두에 돼지 임상수의사로서 느끼는 제 3종 가축전염병에 대한 관리쳬계의 현황과 한계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라고 시작합니다.

제 3종 가축 전염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 정보 공개

필자는 끝으로 PRRS는 현재 전국 양돈장의 생산성을 갉아먹고 있는 아주 어렵고 골치 아픈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을 법적 테두리에 묶어두니 제대로 현장 조사도 안되고 있고 농장 개별로 각자 대처하고 대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ASF, 구제역과 같은 질병은 당연히 국가의 통제에 있어야 하겠지만, 이미 농장에 만연한 질병을 법적 테두리로 묶어 효과적인 대응책을 공개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환경은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국내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가축전염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은 "생산자와 수의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국가 단위 PRRS 청정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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