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는 5월부터 시작될 수 있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4월호에 소개된 이승윤수의사의 "더위 피해는 5월부터 시작될 수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양돈장 더위 피해의 시작은 5월부터이며, 피해의 결과는 7~9월에 집중된다. 더위 피해는 비육돈군에서 사료 섭취량 감소에 따른 출하체중 감소와 환기조절 실패로 호흡기질병 및 귀, 꼬리 물기 등의 피해와 위출혈 등에 의한 폐사를 들 수 있다.라고 시작합니다.

비육돈 출하 피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1) 이유자돈 체중과 육성사 전입체중을 측정하고 기록하여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사육밀도를 떨어뜨린다

3) 돈방을 시원하게 해야 한다

4) 물을 충분히 급여해야 한다

5) 사료를 충분히 급여해야 한다

끝으로 필자는 "더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변화 기록관리, 사육밀도 조절, 돈방 환경 개선, 충분한 물 및 사료 공급이 필요하며 환기량 조절과 순환휀 사용이 권장된다.

더위에 대한 예방책 중에서 특히 비육돈 출하 피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본고를 통해 양돈장을 더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는 방법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소소한 것부터 하나씩 준비한다면 올해 무더위는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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