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한우
작성자 한국썸벧(주)

월간한우 6월호 최창원 박사의 한우이야기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를 소개 합니다. 

필자는 서두에 "지난 호에서는 한우농가가 사용하고 있는 자가TMF사료와 발효사료의 개념과 그 효용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락가격을 잘 받는 한우에 대한 글을 예고한 바 있다. 사료의 급여형태(조·농사료 급여, TMR사료 급여, TMF사료 급여, 발효사료드레싱 등)에 따른 등급결과나 경락가격의 대규모 자료 조사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농가 단위로 실시하는 여러 실험 결과나 필자가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접하는 출하 성적을 보면 발효사료 형태의 사양방식이 분명 등급 출현율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락 가격이 높은 한우를 생산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를 생산한다는 말이다."라고도 했습니다.

 

등심단면적, 도체중 큰 소가 가격 높아

가격 결정시 육색, 지방색도 중요

거세 후 24~25개월 이상 사육해야

 

필자는 끝으로 "한우농가도 단순히 1차 산업으로 한우를 사육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가 무엇인지 제대로 분석하고 사양관리에 반영하고 힘쓴다면 농장주 스스로에게는 제값받는 한우를, 중도매인이나 도소매인에게는 최고 품질의 소고기를, 최종소비자에게는 풍성한 식탁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리 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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