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발병 후 재발 방지 및 PED바이러스 상재 농장의 근절 방안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7월호에 게재된 박지용원장의 "PED발병 후 재발 방지 및 PED바이러스 상재 농장의 근절 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본고는 시작하면서 올해 전국적인 돼지유행성설사(PED) 발병은 가희 기록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양돈 수의사로 약 20년 가까이 필드에서 근무했지만 구제역이 나 ASF 발병시기의 스탠드스틸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3월은 농장에 방문하거나 농장에서 방문을 요청하기가 서로 꺼려질 정도였다.라고 합니다.

 

PED 감염과 재발생

PED 발생 농장의 조치사항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PED가 전혀 발병되지 않거나 감염되더라도 제대로 된 사후관리로 이후 근절이 되면 가장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재발병이나 PED바이러스가 농장에 상재화되어 만성화가 된 농장이라면 지금이라도 조치해 더 이상의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PED는 당장 눈에 보이는 포유자돈의 손실뿐만 아니라 모돈의 번식성적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장기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장에서는 PRRS와 함께 반드시 근절해야 할 질병 중 하나이다. 향후 이런 질병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생산비는 계속 증가하고 저돈가가 유지되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수익을 실현하기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필자는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많이 무덥다고 합니다. 각자 내 농장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 취약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이번 여름을 잘 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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