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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10월호에 소개된 박성원본부장의 "기후변화와 생산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환기 설비'가 필요하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팔자는 서두에 "대한민국의 기후는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질 것이다. 그리고 최근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냄새 저감 문제 등으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축사를 자연환기에서 점점 밀폐 및 기계식 환기로 전환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1. 돈사의 환기량 설계는 유럽대비 20~40%추가로 설계되어야 한다.

2.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환기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3. 공기낙하 문제가 있는 입기구, 주름관, 담프라박스, 비닐덕트로는 입기가 제한적이다.

끝으로 필자는 "지금 우리 한돈농가에게는 기후변화와 생산비 절감에 초첨을 맞춘 환기 설비가 필요하다. 미래를 내다보고 지금부터 찬찬히 준비한 농장과 그렇지 못한 농장은 생산비에 있어서 향후 큰 차이를 만날 수 있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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