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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앤포크 1월호에 소개된 이승윤수의사의 "PRRS 등 질병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려면?"이라는 제목의 원고를 공유합니다. 

PRRS바이러스 계통수 분석을 통한 PRRS 질병 전파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전파요인으로는 정액, 후보돈, 출하·분뇨차, 이웃농장과의 거리 등이 의심되었다.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유효한 차단방역 조치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정액과 후보돈의 자체 생산, 출하차와 출하대 관리, 사육구역 외 분뇨 반출 등을 통한 외부 위험요소 관리가 포함된다.

필자는 끝으로 AI센터나 종돈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대부분의 농장들을 위해서 AI센터나 종돈장에서의 모니터링 빈도와 횟수는 충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웃농장과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역공통으로 바이러스 안정화·제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 이는 국내에서도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종돈장이나 AI센터의 입지가 양돈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면 필터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