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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12월호에 게재된 이주원수의사무관의 "2024 한돈산업 현장 주요 질병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2024년 한돈 현장의 주요 질병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대응 방안과 시사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주요 한돈 질병 현황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돼지유행성설사병(PED)

  -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2. 대응 방향

위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필자는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지만 방역의 원칙은 질병 확산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첫째는 차단방역의 중요성이다. 돼지를 사육하는 공간으로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별 상황에 맞는 차단방역 체계를 갖춰야 한다. 사료, 인력, 장비 등에 대한 통제와 소독 등 엄격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농장에 설치된 내·외부 울타리와 방역실·전실, 소독장비 등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주기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돼지를 입식하는 경우에는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농장에서 구입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질병 발생이 의심되면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질병에 맞는 방역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다.고 정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