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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12월호 소개된 김종훈양돈PM의 "2024 주요 사료원료 수급 동향 결산 및 전망"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1. 곡물시장 개요

2. 환율: 불안정성 속의 변동성

3. 해상운임: 지정학적 리스크와 수요증가

4. 옥수수: 추가하락 어려운 수준, 기후 리스크 주의

5. 대두박: 친환경 정책에 따른 약세 지속 전망

6. 소맥: 기후변화로 인한 변동성 증가

7. 부원료 전망(비타민, 우지, 유제품): '25년 주요 부담요인

위 내용의 상세한 부분은 첨부 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결론으로 2024년 사료 원료 시장은 여러 글로벌 변수와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다. 2025년에도 각종 환경 요인,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높고 특히 환율은 큰 부담요인 중 하나이다. 배합사료는 축산업의 주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료 단가는 농장의 수익성과 직결되지만 사료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사료원료 단가 변화는 전적으로 외부 요인으로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성적 개선과 농장 경영 최적화를 통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장 자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