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가 1년을 좌우한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한돈미디어 4월호에 게재된 박지형수의사의 봄철 양돈장에서 대비해야 할 1년 사양관리 중 "여름 대비가 1년을 좌우한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며, 더 덥고, 더 추워짐을 이야기 하면서 시작합니다.

 

왜 봄에 공사를 해야 하는가?

여름철에 대비하여 염두에 둬야 할 사항들

 - 분만사의 적정온도는 22~24℃가 권장

 - 여름철 에어컨, 쿨링패드의 용량이 중요

 - 분만사 온도가 적절하다면 포유자돈의  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등 및 보온패드, 보온구역의 분리등이 필요

 - 돈사 건물의 단열 및 공기가 새어 나가는 통로를 막아야 함

 - 농업용 전기료를 점검

 

마지막으로 필자는 "지금까지도 매우 큰 연중 일교차로 인해 힘든 양돈산업이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심화할 것이고 이런 이상 기온 현상에 대해서 대비가 되어야 꾸준하게 돼지를 키워 출하하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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